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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개그우먼 김영희, 극단적 선택 시도 고백하자 모두 충격카테고리 없음 2024. 3. 4. 19:22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내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개그우먼 김영희, 극단적 선택 시도 고백하자 모두 충격
사진=김영희 인스타개그우먼 김영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으로 여러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김영희, 극단적 선택 시도 고백
사진=세바시24년 2월 27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에는 '말자 할매가 명쾌한 고민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날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영희는 "누구나 그러하듯 저 역시 사람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고 사람 때문에 힘을 얻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다"며 "그 경험을 토대로 사람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살면서 느낀 점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세바시김영희는 “다시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큰일을 겪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고, 그때 인체의 신비가 느껴질 정도로 많은 양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 김영희는 주변 사람들의 외면과 쏟아지는 악플에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그는 상황을 극복하기보다 “내가 죽어야 끝나겠구나”라며 극단적인 생각에 이르렀다는 김영희는 “나쁜 생각들을 많이 했다. 몇 번의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고백해 자리에 있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김영희 논란, 대체 얼마나 심하길래?
사진=연애전당포과거 김영희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에 지인이 잠자는 사진을 허락도 없이 멋대로 찍어 올리고는 "강간당한 사람의 느낌"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촬영 중 박은지에게 계속해서 시비를 걸고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따돌림을 조장하려고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영희의 일화 중 가장 큰 충격을 주었던 내용은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중 소변이 마려워 뒷좌석을 화장실 삼아 소변을 본 뒤 콜라는 쏱은 척 캔을 바닥에 버리고 내렸다는 것으로, 해당 내용을 들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김영희 남편, 어떤 사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김영희는 자신의 아픈 과거를 이야기하던 중 "사람에게 상처받기도 하는데 결국 낫게 하는 것도 사람이더라. 그런 저한테도 그런 대단한 사람이 나타났다. 바로 지금의 남편이다"라고 밝히며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내게 항상 '괜찮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사람"이라며 "남편과 저는 나이 차도 나지만 성격도 매우 다르다. 저는 어둡고 부정적이지만 남편은 밝고 밝고 내일 더 밝다."고 남편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이어 결혼 약속할 즈음 '너는 나의 어디가 좋아서 결혼을 결심한거야?'라고 물어보니 '어두워서 좋았다. 어두운 너를 밝게 해주고 싶었다'라고 답했다"고 전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1983년 생으로 올해 43세인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은 김영희보다 10살 연하로, 전 야구선수 출신이자 현재는 전략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