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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울면 같이 울어.. 무섭다" 연정훈♥'한가인', 셋째 계획 밝히자 모두 충격
    카테고리 없음 2024. 3. 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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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울면 같이 울어.. 무섭다" 연정훈♥'한가인', 셋째 계획 밝히자 모두 충격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연정훈과 결혼 후 1남 1녀를 얻어 엄마가 된 배우 한가인이 최근 자신이 출연중인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셋째아이 계획에 대해 입을 열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셋째아이 계획은...

    tvN

    2024년 3월 3일 전파를 탄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대자연이 장관인 베르동에 이어 남프랑스의 시골 정취가 가득한 몽 에귀로 이동하는 4인방의 여정이 그려졌습니다.

    이어, 네 명의 여배우는 압도적 바위산 시스테롱을 들렸습니다. 라미란은 자전거 조형물을 보고 “(아들이) 알 수도 있겠다”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라미란의 아들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김근우를 생각하며 기록을 남긴 것입니다.

    맨발로 걸어다니는 아이를 보고 한가인은 “귀여워. 궁뎅이 좀 봐”라고 말했고 이를들은 라미란은 “하나 더 낳아”라고 했습니다.

     
    tvN

    이에 한가인은 “너무 무서워. 공포영화야. 호러 무비야”라며 몸을 떨었는데 그녀는 “셋째는 사랑이라던데 정말 상상해본 적도 없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또 한가인은 “처음 낳았을 때는 키울 줄 모르니까 아기 울면 같이 울었지. 조리원에 나와서 일주일 됐는데 애가 게속 울었다. (그래서) 오빠한테 병원 가야할 것 같다고 했다. 병원 갔더니 너무 멀쩡해. 가면 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3살의 나이에 결혼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한가인은 2000년 도전 골든벨을 통해 처음 방송을 탄 후 2002년 항공사 모델로 데뷔해  박카스의 모델로 이름을 알리며 드라마 '햇빛사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워낙 눈부신 미모 덕분에 데뷔 즉시 수많은 CF를 찍으며 광고계를 섭렵했습니다. 덕분에 데뷔 1년 만인 2003년 연정훈을 만나게 해준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한가인을 유부녀로 만드는 계기가 될 줄은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당시 한가인은 작품 속에서 배우 이유리와 함께 연정훈을 두고 삼각관계를 그린것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작품 속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실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은 진짜 연인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작품이 끝난 후 연애를 이어가는 2년여간 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이 들리긴 했지만 한가인의 많은 팬들 사이에는 오보일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5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한가인이 23살, 연정훈이 27살의 나이로 다소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정한 것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한가인은 "오빠와 결혼을 미루고 얻을 수 있는 유명세나 돈보다는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소중한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다"라며 단호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가인의 바람대로 두 사람은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이 귀하게 얻어..

    SBS 예능프로그램 '서클 하우스'

    한가인은 방송에서 귀하게 얻은 자식에 대해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2년 4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클 하우스'에서는 '"요즘 누가 그렇게 키워요?" 슈퍼 마이웨이 요즘 엄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날 한가인은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 삶의 95%가 아이 위주로 흘러가는 것 같다. 모든 게 아이들 위주다"라며 자신이 '캥거루 맘'인 것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10년 정도 아기를 안 갖다가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결심하니까 바로 생겼다. (테스트기에) 두 줄이 떴고 '우리도 부모가 되나 보다' 생각했는데 8~9주 즈음에 아기 심장이 잘 안 뛰어서 아이를 잃어버리게 됐다"라고 유산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힘든 시기를 거쳐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가졌다. 첫째를 임신했을 때 제대로 걸어본 적이 없다. 혹시 잘못될까 봐 40주 내내 집에 있었다. 그런 과정을 겪었기에 (딸이) 정말 소중하고 보물 같다"라고 덧붙이며 자식에 대한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결혼 10여년만에 2018년 4월 첫 딸아이에 이어 2019년 5월 둘째까지 득남하며 난임부부들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육아에 집중하던 한가인은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어 팬들이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째 아들 모습 공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또 한가인은 얼마전 둘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지난 2024년 2월 18일 처음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남프랑스로 캠핑을 떠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아이들 두고 외출도 거의 한 적이 없다"며 해외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또한 그녀는 스스로를 '캠핑 극혐주의자'라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캠핑을 하고말고를 떠나서 해외 2주 나갈 수 있다는 게 설렌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프랑스로 출발하기 하루 전, 한가인이 짐을 싸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한가인은 "너무 무겁다"며 힘겹게 캠핑 가방을 쌌습니다.

     

    또 "우리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너무 흥이 나서 집에서 미니 캠핑을 하는 바람에"라며 집에서 아이들과 캠핑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가인과 연정훈의 아들 연제우 군이 캠핑룩을 입고 인형과 함께 미니 캠핑 중인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연제우 군은 부모를 똑 닮은 남다른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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