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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후 처음으로 서운함 토로..."아플 때 신경도 안 쓰더라"
    카테고리 없음 2024. 3. 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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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후 처음으로 서운함 토로..."아플 때 신경도 안 쓰더라"

    사진=한국기자협회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재혼 후 처음으로 서운함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유영재, 아내에게 시월드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아...

    사진=MBN

    2023년 3월 2일 MBN에서 방영된 '속풀이쇼 동치미'는 '이제 와서 잘하면 무슨 소용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유영재는 설날 이야기를 하며 "늦은 나이에 결혼한 터라 아내에게 시월드를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이번 명절엔 저 혼자 본가에 다녀왔다. 하지만 함께 가자고 말 한마디 안 하는 아내에게 은근히 서운하긴 하더라. 이런 제가 이상한 거냐"라고 속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마음속에 명절에 이동하는 게 숙제가 돼서는 안 된다. 축제가 돼야 한다"라며 혼자 본가에 갔던 이유를 말한 유영재는 "나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얘기가 들어오는 거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으면 89세인데, 얼마나 더 살아계시겠냐"라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선우은숙, 유영재에게 서운함 토로

    사진=MBN

    유영재의 발언에 선우은숙은 "시댁에 추석이든, 명절이든 항상 갔다. 저 사람 혼자 간 적이 없다. 결혼하고 여지껏 같이 갔었다"라고 반박하며 "제가 너무 아픈데 이 사람이 해줄 게 없다고 집을 나갔을 때 너무 섭섭했다. 그러고 한 열흘 있으면 설이었다. 제 마음속에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더라"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어머니, 식구를 생각하면 당연히 가야 된다. 예전 같으면 2~3일 지나면 내가 '혼자 가는 거 불편해? 같이 가줘?' 하는 게 코스였다. 근데 안 했다"라고 말하며 유영재에게 쌓여있던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나 그렇게 아플 때 당신은 신경 안 쓰면서 당신과 연결고리 때문에 같이 있는 사람들을 나의 감정을 숨기고 가서 앉아있기엔 너무 힘들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따지면 각서와 틀린 행동을 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선우은숙, 전 남편 이영하와 이혼 사유?

    사진=TV 조선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선우은숙은 1950년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인 이영하와 결혼했으나 26년 만인 2007년 이혼했고,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2021년 1월 11일 TV 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밝혀졌는데,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남들은 이영하 씨가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하는데, 난 그런게 아니다"라고 떠도는 이혼 사유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어 "어떤 후배 여자가 날 고소한다는데, 나보고 연예인 활동을 못 한다고 했다." "그 여자 후배가 그런 바람 피우는 상황이 됐고, 자기한테 연락이 얼마나 많이 왔냐, 20통 넘게 모른 척하라고 연락이 와, 그 여자가 뻔뻔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사진=TV 조선

    그러면서 "후배의 현 남친 남자 A한테 얘기해 줘, 또 다른 남자 B가 이영하 씨 후배라 해, 남자 A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다고 하더라. 사실무근이라고 하니, '그럼 이영하 씨한테 확인하라'고 했지만,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뗐다"며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항간에 떠돌던 이영하의 외도가 아니라 타인의 일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며 소문을 잠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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