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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략 5천 정도..." 기안84, 사기 당했다? 여의도 작업실 시세 밝혀지며 모두 충격
    카테고리 없음 2024. 3. 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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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5천 정도..." 기안84, 사기 당했다? 여의도 작업실 시세 밝혀지며 모두 충격

    사진=기안SNS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최근 여의도에 마련한 작업실을 시세보다 더 주고 산 것 같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대략 5천 정도 비싸게 구매하신 듯...

    사진=MBC

    2024년 3월 8일 MBC에서 방영된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6회에서는 여의도에 새 작업실을 마련한 기안84가 부동산을 찾았다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작업실과 가까운 곳으로 집을 구하고자 즉석에서 부동산을 방문했고, 그가 생각하는 예산으로는 오피스텔을 말해봐야한다는 공인중개사의 말에 집 대신 작업실을 괜찮은 가격에 구매한 것인지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MBC

    실평수 31평을 얼마 주고 샀다고 밝힌 기안84의 이야기를 듣던 공인중개사는 "그렇게 싸게 사신 건 아니다. 제가 최근 계약했는데 더 주고 사신 것 같다. 5천 이상 비싸게 사신 것 같다"고 말하며 "심지어 본인이 계약한 매물은 올수리를 한 매물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인테리어까지 본인이 직접 한 기안84는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 내 것이 아니었던 거지"라며 마음을 추슬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급발진하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기안 개인전 소송 휘말렸다?

    사진=기안 SNS

    기안84가 자신의 첫 번째 개인전 '풀소유'를 성황리에 마치고 두 번째 개인전을 앞둔 지금, 2024년 3월 첫 번째 개인전을 함께했던 투자사와 주관사 간의 법적 분쟁이 불거졌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당황스러움을 내비쳤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사인 A사는 2022년 초 기안84의 첫 개인전을 공동 주관하는 B사에 1억원을 투자했으나 B사가 다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려하자 투자금 일부를 돌려받았고, 사업 목적을 명확히 하는 부속합의서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사진=기안 SNS

    이후 기안84의 첫 번째 개인전을 마친 상황, A사는 수익금의 일부를 가정산해 받았고 2023년이 된 현재까지도 투자금의 반환 및 나머지 수익금이 정산되지 않았다며 내용증명을 보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기안84의 소속사인 AOMG 측은 "기안84와 해당 소송은 무관하기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안, 개인전 수익금은 전부 기부

    사진=기안 SNS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기안84가 성황리에 첫 번째 개인전을 마친 뒤 전시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기안84는 2022년 5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전시로 판매한 그림의 순이익금을 아동복지협회에 기부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기부 사실을 밝혔습니다.

    기부 금액은 8700만원으로 기안84는 "미술을 배워보고 싶어 하는 전국 보육원 15명 청소년의 미술 교육비로 사용된다고 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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