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싹 다 했다..코는 휘어서 실리콘 제거" 성형 고백→수술 부작용까지 털어놓은 여배우 (+근황)
    카테고리 없음 2024. 3. 18. 09:17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싹 다 했다..코는 휘어서 실리콘 제거" 성형 고백→수술 부작용까지 털어놓은 여배우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역대급 털털함으로 성형 사실을 모두 털어놓은 여배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배우 박정수, 홍수아,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상민은 "홍수아씨가 세분이 같이 출연한다는 얘기 듣고 본인이 지레짐작으로 '자연미인과 성형미인을 비교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다더라"고 말했고 홍수아는 "비교되겠다 큰일났다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이날 홍수아는 "전 다 했다"며 얼굴 전체를 성형수술 받았다고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셀프 성형+부작용 고백

    SBS '돌싱포맨'

    이상민은 "수아씨가 성형에 대해 전혀 거리낌없는게 파격 발언을 굉장히 많이했다. SNS쪽지로 성형 정보를 묻는 사람들이 많았다더라"라고 물었습니다.

    홍수아는 "지금도 많다. 뭐 하면 밑에 댓글에 '성형했잖아' 이런다. 그러면서도 뒤에서는 DM으로 다 물어본다. '언니 제 인생이 달린 문제예요. 저좀 도와주세요' 호소한다. 어디서 했는지 가르쳐달라고 한다"면서 "내가 소개 엄청 많이해줘서 거의 100명 가까이 거기서 눈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돌싱포맨'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저도 코 하고싶었다. 근데 무섭기도 했다"고 고민을 전했고, 탁재훈은 "그 무서운걸 다 해내셨는데"라며 홍수아를 가리켰습니다.

     

    이에 홍수아는 "요즘엔 자연스러운 코가 제일 예쁘다. 그래서 저도 다 뺐다. 실리콘도 다 뺐다. 그래서 이제 제 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 수술하신분들 알아두셔야된다. 실리콘 넣으면 부작용으로 구축이 온다. 코가 휜다. 저는 휘어서 뺐다. 휘거나 코가 들린다"고 부작용을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겪은 성형수술 부작용까지 거침없이 말하는 것을 놀라워하자 홍수아는 "전 제가 성형한 것에 대해 전혀 창피하지 않다. 제 콤플렉스를 극복했기 때문에, 오히려 전 제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소신을 전했습니다.

     

    "중국 제작사 권유로 쌍꺼풀 수술..이후 연이어 캐스팅"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1986년생 현재 나이 37세인 홍수아는 2003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뒤 2005년 MBC '논스톱5'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SBS '영웅호걸'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중화권에서 주로 활동했는데, 본인이 직접 한국에서보다 3~4배 많이 돈을 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홍수아는 2012년 말부터 외모가 계속 변하면서 성형수술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과거의 특색 있던 마스크를 기억하는 팬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홍수아는 2020년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개성 있는 외모 때문에 배역의 제한을 느껴오던 차에, 본인을 캐스팅한 중국 제작사에서 쌍꺼풀 수술을 먼저 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의 논란과는 달리 중화권에서는 오히려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연이어 작품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성형도 자유의지인데..저걸 이렇게까지 해명해야하는 일인가", "예전얼굴이 하나도안보이는게..신기하다...", "논스톱때 쌍꺼풀없이 눈이 넘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컴플렉스였구나", "예전에도 이쁘고 지금도 이쁘고", "오히려 나는 홍수아처럼 성형하고싶었음", "솔직해서 좋다 성형은 자기만족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