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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 반신마비로 '신내림' 받아 '무당' 된 충격 근황 (+무속인 연예인)
    카테고리 없음 2024. 3. 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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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 반신마비로 '신내림' 받아 '무당' 된 충격 근황 (+무속인 연예인)

    MBC 개그야 '주연아' / 유튜브 근황올림픽 - 김주연

    MBC 공채 개그우먼 김주연(38)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 근황
    "방송 접고 무속인 됐다.."

    근황올림픽 - MBC 개그야 '주연아' 코너 장면 중

    2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은 "2022년부터 신당을 차렸다"며 "소문을 안 냈다. 그때는 무서웠다. 지금은 당당하게 ‘나 무당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주연은 "내림굿을 받으면서 저도 의심을 했다.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대신(大神) 할머니 형상이 사진처럼 비치더니 처음 본 할아버지들이 엄청 빠르게 강강술래 하듯이 들어오는 거다"라며 신내림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근황올림픽 - 김주연

    이어 "무당을 하니까 약간 거부감을 갖고 친했던 사람들이 다 멀어지더라. 방송은 완전히 접었다. 솔직하게 저 개그의 ‘개’자도 모르는데 MBC에서 10년 활동한 것만 해도 너무 고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고 싶다"며 "진실 되고 좋은 무당이 돼서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 사람들이 덜 힘들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무속인 된 이유, 반신마비 신병 앓아..

    근황올림픽 - 김주연

    미녀 개그우먼으로 이름을 알린 김주연은 '개그야(夜)'의 인기 코너 '주연아'를 통해 '열라 짬뽕나'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2006년 신인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무속인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갑자기 어느 날 반신 마비가 왔다. 그게 신병인지도 몰랐다. 얼굴까지 다 마비돼서 감각도 없고, 아예 팔도 못 들고, 오른손은 마비가 돼서 운전도 못하고 절뚝거렸다"라며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습니다.

     
    근황올림픽 - 김주연

    이어 "큰 병원을 가보라 해서 근육 검사, 신경 검사 다 했는데 아무 증상이 없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 황당하지 않나. (병원에서 이야기를 듣고) 울면서 집에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김주연은 "지금 생각하니까 다 신병이었던 거다. 34살 때부터 신병을 앓았다. 생리적인 현상인데 여자분들 몸이 안 좋으면 하혈을 하지 않나. 그걸 2년을 했다. 그것도 신병이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신내림 받은 연예인

    온라인 커뮤니티 - 정호근, 황승환, 박미령

    개그우먼 김주연 외에도 연예계 생활을 하다가 무속인이 된 연예인으로는 배우 정호근, 박미령, 개그맨 황승환 등이 있습니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도 다수 있는만큼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요. 무속인이 된 대부분은 신병, 되물림 등을 이유로 이를 거스를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정호근은 진짜 유명하잖아 나이 먹어서도 결국 하는거보면 뭐가 있긴 있나봐",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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