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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친정으로 가.." 사업가♥'아유미', 출산 임박 근황 공개하자 모두 충격카테고리 없음 2024. 3. 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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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출산을 앞두고 일본 친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산 앞두고 친정행
아유미 인스타그램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는 지난 2024년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에서 조카랑 물방울 놀이. 몇년만이야"라며 글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아유미는 넓은 마당이 있는 집 앞에서 조카와 비눗방울 놀이를 했는데 이어 비눗방울을 잘 부는 조카와 달리 아유미는 “나 너무 못해”라는 글을 남기며 비눗방울 만들기에 실패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출산을 앞두고 일본으로 떠난 아유미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있습니다.
아유미 인스타그램이와관련해 아유미는 지난 2024년 1월 9일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아유미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어요.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 태명은 '복가지'입니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거든요. 복가지 소식을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유미 인스타그램또 아유미는 지난 2024년 2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왔습니다~~~~~!!! 태교여행 날씨도 딱 좋고 뷰도 최고고…. 암튼 오기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태교여행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덕분에 아주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당.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이라며 태교여행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임신 5개월차인 아유미는 남편과 괌으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었는데 햇살 아래에서 두 사람이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사진을 찍으며 출산 전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아유미는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3세입니다. 아유미는 2001년도에 아이돌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슈가는 데뷔 초기에는 인지도가 높지 않았으나 예능 멤버 아유미로 인해 서서히 인지도를 잡기 시작한 그룹으로 유명합니다.
당시 아유미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성장했기 때문에 특유의 일본어 발음이 섞인 살짝 어눌한 한국어 발음과 억양이 시청자들에게 귀엽다는 반응을 얻었고, 아유미의 발음은 많은 연예인들이 성대모사를 할 정도로 국민 개인기화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된 아유미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2005년 아유미는 SBS의 '일요일이 좋다', '연애편지', 'X맨' 등 많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아유미는 당시의 인기를 알려주듯 가수와 예능 뿐만아니라 연기 까지도 도전 했는데 mbc 논스톱 시리즈에서도 여러 번 출연했고, 레인보우 로망스에서는 후반부에서 고정 출연했습니다.
또 아유미는 당시 큰 인기로 인해 많은 CF를 찍었고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 5월에 슈가멤버 박수진이 탈퇴하며 아유미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일본의 유명 가수 코다 쿠미의 히트곡을 번안한 큐티하니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으로 활동했습니다.
일본에서 배우활동 후 돌아와 결혼
온라인 커뮤니티하지만 아유미는 한국 활동을 중단 한 후 2008년도에 일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에 이적 후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아유미는 한국활동을 다시 재개하였고 MBN 예능 '비행소녀', KBS2 '해피투게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와 열심히 활동을 하던 아유미의 결혼 소식은 22년 8월에 전해졌습니다.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아유미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결혼소식을 공개했고 이어 "아유미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유미도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 많은 분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인사했습니다.
SBS 예능 '동상이몽'아유미는 22년 10월 30일에 남편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서 2세 연상에 사업가인 남편 권기범에 대해 "내 눈에는 너무 잘생겼고. 유머감각에 다 갖춘 남자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권기범을 본 출연자들은 “훈남이다”, “배우 같다”, “배우 이현우, 고수를 닮았다”고 환호했습니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은 인터뷰에서 “포장 패키지 사업가다. 방산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과자봉지나 라면 봉지 만드는 제조업이다. 가업으로 일을 시작해서 아버지 회사에서 독립해서 자회사 차린 지 9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유미는 “처음 만났을 때 ‘봉다리 만들어요’ 했다”며 “방산시장의 왕자다”라는 남편의 말에 웃었다고 고백했습니다.
SBS 예능 '동상이몽'이어 아유미는 “남편과 소개팅에서 처음 만났다.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만난 언니한테 소개를 받았다. 남자들한테 인정받는 남자, 운동 좋아하는 남자라고 해서 식당에서 만났다”라고 밝히며 남편과의 첫만남을 떠올렸습니다.
또 아유미와 권기범은 만난 지 3개월 때부터 결혼 이야기를 시작해 상견례 후 6개월 때부터 동거, 결혼식까지 총 8개월이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권기범은 “연애할 때는 같은 점을 찾았는데 같이 살면서는 다른 점이 보이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아유미 또한 “막 퍼붓더라. 서로. 둘 다 표현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다. 참다 참다 터질 때는 불같다”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