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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협박당하고 있어"...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폭로 후 근황 알려지자 모두 충격
    카테고리 없음 2024. 3. 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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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협박당하고 있어"...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폭로 후 근황 알려지자 모두 충격

    사진=아름 SNS /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티아라 출신의 아름이 명의 도용을 통한 금전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름, 명의 도용 당했다더니 돌연 글 삭제

    사진=아름 SNS

    2024년 3월 23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현재 제 명의를 도용해서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습니다. 저는 입원 중인 건 맞으나 돈 문제로는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어제부터 폰도 빼앗긴 채로 저인척 톡까지 하는 상태입니다"라고 밝힌 그는 “저는 지켜보다 이제 확신이 서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있지도 않은 증거를 만들며 제 가족 그리고 제 지인들 돈까지 갈취해갔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아름 SNS

    또한, 아름은 ‘위 글조차 아름님이 쓰신 게 아닌가요?’라는 메시지에 ‘저는 아무 것도 보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저는 아무런 연락도 한 적이 없습니다. 절대 돈을 준다거나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로, 이후 아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검은 배경에 “안녕”이라는 짧은 문구를 게재해 많은 이들이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아라 아름, 이혼 후 재혼 소식

    사진=아름 SNS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아름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12월 10일 갑자기 자신의 SNS에 김영걸과 이혼을 발표한 그는 곧바로 재혼을 발표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름은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너무 소중하기에 밝히고 싶지 않던, 그런 사람. 너무나도 진실되어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사실을 알렸고, 당시 글을 접한 이들은 아름의 바람을 의심했습니다.

     

    이에 아름은 "바람이라는 것의 정의는 누군가를 사랑하며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저는 둘째도 혼자 출산해왔으며, 숱한 시간을 나홀로 버티며 살았습니다. 다만 미래를 생각해서 오랜 시간 허덕이며 살아왔지만 이젠 미래를 위해서라도 즐기며 살아가려 합니다"고 말하며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폭로

    사진=아름 SNS / 티빙

    2024년 3월 2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현재 아시다시피 소송 중에 있다. 다소 민감한 사항이라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국민 여러분들께서 꼭 아셔야 할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어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고 밝힌 아름은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라고 말하며 “아이를 면접 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1살도 안 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 애는 김모 씨와 김모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는 등의 주장을 늘어놓아 많은 이들을 분노하게 만든 바 있습니다. 
     

    아름, 폭로 후 심경

    사진=아름 SNS

    2024년 3월 6일 아름은 "잘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며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말하며 폭로 후 심경을 밝혔습니다.

     
    사진=아름 SNS

    그러면서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고 말한 그는 "모두 오늘도 본인 스스로를 가장 먼저 지켜낼 수 있도록 더 단단한 삶을 살길"이라고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폰을 누구한테 뺐겼다는 건지?", "언니 괜찮은 거 맞아요?", "진짜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네", "누구 말이 맞는거임?", "그래서 바람 맞는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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