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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충격 '눈썹 탈색'한 근황, 다음은 머리 삭발? 연봉 얼마길래… (+키, 인스타)카테고리 없음 2024. 3. 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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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SBS최근 축구선수 조규성이 레게머리에 이어 눈썹 탈색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규성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잘생긴 외모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조규성 근황, 파격적인 눈썹 탈색으로 이미지 변신
KBS최근 한국 축구대표팀 조규성이 눈썹 탈색을 한 충격적인 모습으로 귀국하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2024년 3월 19일, 조규성은 태국과의 A매치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날 조규성은 특유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흰색 티셔츠, 가죽 재킷 그리고 진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눈썹을 탈색하여 '모델 포스'와 동시에 사뭇 다른 인상을 주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MBC, SBS한편, 조규성은 FC 미트윌란으로 이적 이후, 장발에 헤어밴드를 착용하다가 2023년 9월 대표팀 소집 일정을 끝낸 직후, 레게머리 헤어 스타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현재 '탁구게이트'의 주인공인 이강인과 손흥민은 다시 붉은 유니폼을 입고 호흡을 맞추는 만큼,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고 있는 바 입니다.
레게 머리로 장발 논란 조규성, 다음은 머리 삭발?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조규성은 헤어 스타일 변화로 '장발 논란'을 불거지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조규성은 레게머리로 인한 네티즌들의 반대로 바로 머리를 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조규성이 레게 머리, 눈썹 탈색 등 다양한 스타일을 도전하는 가운데, 팬들의 반대에도 장발을 유지하는 이유가 재조명됐습니다.
2023년 7월, 조규성은 넷플릭스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장발을 고수하는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방송인 김호영이 "머리카락이 길면 (운동할 때) 걸리적거리지 않냐"고 묻자, 조규성은 "(장발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조규성은 "남자들의 로망이 장발이지 않냐"고 덧붙이며, "최근에 제 헤어 스타일에 대해 불호가 조금 많더라. 이발하라고 말하는 동료 선수는 없지만, 팬분들이 머리카락 정리하란 말을 많이 한다" 라고 말하며,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MBC그러나, 조규성은 팬들이 반대해도 당분간은 장발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즉, 자신의 장발 로망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장발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조규성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것을 문제 삼아, "조규성이 운동보다 외모 가꾸기와 연예 활동에 더 관심이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조규성이 헤어 스타일을 바꾸면서 약 1년 만에 외모와 실력 모두 저하된 것 아니냐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교체 선수 9번 조규성, 연봉은 얼마길래...
SBS, KBS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로,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FC 미트윌란 소속 축구 선수입니다. 키는 189cm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입니다.
2022년 11월 24일,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조규성은 조별 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 교체로 출전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힌 직후, 엄청난 미남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이끈 바 있습니다. 장발한 모습의 조규성은 전성기 시절의 안정환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교체 출전 장면이 나오자마자, 해외에서 "한국 9번 누구냐"란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올림픽 국가대표와 K리그 득점왕으로 잘 알려진 선수였지만, 해외에서의 폭발적인 반응과 더불어, 국내 여성팬들의 크나큰 관심으로 인지도가 급속도로 상승했습니다.
조규성 인스타그램, SBS이 덕분에 기존에 4만 명이었던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6강 경기가 끝난 2022년 12월 29일 기준, 296만 명으로 약 74배 가량 폭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본선 한 경기 멀티 골' 기록을 세운 조규성은 한국 대표팀 주포로 활약하며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조규성의 연봉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조규성 선수는 덴마크 리그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으며,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했습니다. 현재 연봉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5년 계약 이적료는 43억원 수준으로, 즉, 연봉은 약 8억 8천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조규성의 눈썹 탈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규성 이제 하고싶은거 그만해...", "멋부리는건 좋은데 자기한테 어떤게 잘 어울리는지 모르는 것 같음ㅠㅠ", "축구선수보다 모델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