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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근황, 스태프 갑질 논란에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 재조명… 결별 사유는? (+나이)카테고리 없음 2024. 3. 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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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티빙', KBS최근 배우 안보현이 스태프 갑질 및 인성 논란에 해명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설 및 결별 사유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안보현 스태프 갑질 논란 해명한 근황
유튜브 '티빙', FN엔터테인먼트 제공최근 배우 안보현이 '스태프 대본 시중 논란'에 대해 해명하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24일, 안보현은 최근 드라마 '재벌X형사' 종영 인터뷰에서 스태프 갑질 및 인성 논란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안보현은 "논란 당시 저도 많이 놀랐다"며 "분명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상황을 오해할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 스태프와는 정말 가족 같은 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회사와 스타일리스트, 헤어 스태프 등과 12~13년 동안 함께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제 스태프들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장면이 논란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안보현은 "(논란 때) 입장을 내면 더 구차해질 것 같았다"며 "오히려 스타일리스트 팀이 나한테 미안해했다. 우린 서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지금도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tvN '유미의 세포들'앞서 안보현은 2023년 8월, 웹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안보현 옆에서 여성 스태프가 대본을 들고 있었으며, 안보현은 자연스럽게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스태프 대본 시중 논란'에 휩싸였으며, 안보현 인성 및 스태프 갑질 논란으로 해당 장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안보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은 바 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실제 대본을 들고 있던 스태프는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동이 있어 대본을 보여주며 알려주고 있었던 것"이라며 "대본 시중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 연애 및 결별, 이별 사유는?
SBS, KBS최근 안보현이 스태프 갑질 논란에 입을 연 가운데,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 및 결별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3일,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모두 "호감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7살 차이로, 블랙핑크 월드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지수가 살고 있는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만남을 가졌습니다.
디스패치특히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약 두 달 뒤인 2023년 10월 24일 결별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며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지수와 안보현 두사람은 최근 바쁜 일정 탓에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태원클라쓰' 장근원 그 자체 안보현
FN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이태원 클라쓰'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모델 출신 배우로, 모델 데뷔 전 복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2014년 드라마 '골든크로스'로 데뷔하여, '최고의 연인'(2015~2016), '태양의 후예'(2016), '별별 며느리'(2017), '숨바꼭질'(2018), '막다른 골목의 추억'(2018)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20년 1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1화 첫 등장부터 재벌 2세, 양아치, 망나니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안보현은 장근원의 유약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방황하는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으며, 매회 거듭될수록 비열함과 열등감 서린 깐죽거림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낸 바 있습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SBS '재벌X형사'그 결과, 선과 악이 담긴 다양한 배역이 소화 가능한 배우로 안보현의 재발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도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벌X형사' 등등 다양한 드라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본은 남이 들어주는게 더 불편하지않나... 아무리 친해도 저건 좀 아닌듯", "안보현 지수 둘 다 너무 바빠서 데이트도 제대로 못했겠다 열애설 두 달만에 결별이라니ㅠㅠ", "안보현은 지수랑 열애설로 팔로워 많이 늘었네ㄷㄷ 절대 갑질할 사람은 아닌데..."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