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출연진·등장인물·줄거리·인물관계도·몇부작·다시보기 총정리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출연진·등장인물·줄거리·인물관계도·몇부작·다시보기 총정리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가 첫방송 된 가운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출연진, 몇부작, 줄거리 등 드라마 기본 정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기본 정보 (+몇부작, 다시 보기)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 채널 : KBS 1TV
▶ 방송기간 : 2024년 3월 25일 ~ 2024년 9월 6일 (예정)
▶ 방송시간 : 매주 [월~금] 08:30 ~ 09:00
▶ 몇부작 : 120부작
▶ 장르 : 가족

▶ 다시 보기·스트리밍(ott) : 웨이브(Wavve)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출연진·등장인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진수지 (배우: 함은정)

33세 여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작가이자 방송인입니다. 성공적인 진로를 거쳐 현재는 핫한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녀는 정신과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며,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로부터 오는 강박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견고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내면에서는 균열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채우리 (배우: 백성현)

 

35세 남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입니다. 성실하고 따뜻하며 정의감이 강한 성격으로,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우선시됩니다. 그는 수지에게 항상 의사답게 행동하라고 조언하며, 병원 내에서 그녀와 충돌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눈에는 수지의 숨겨진 상처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에게는 수지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생깁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채선영 (배우: 오현경)

50대 후반 여성으로, 마당집 사장이자 주방장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덤이라 여기며, 자신을 살려준 가족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음을 다하는 강인한 인물입니다. 또한 보육원 봉사와 양육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진나영 (배우: 강별)

30세 여성으로, 리포터로 활동 중입니다. 아나운서를 꿈꾸지만 합격하지 못하고,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에 불만족하며,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형수인 수지에게 질투와 분노를 느끼며, 그녀의 인생을 망가뜨리고자 합니다.

한현성 (배우: 신정윤)

 

34세 남성으로,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수지와의 관계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지와 함께하는 것이 위험한 일임을 알게 되며, 그의 삶에 불안과 위험이 생깁니다.

위의 배우 외에도 배우 윤다훈, 조미령, 서권순, 김종훈, 임호, 이상숙, 송예빈, 윤채나, 선우재덕, 김희정, 김광영, 이시영, 김영훈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합니다.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줄거리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수지맞은 우리"는 특이한 역주행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이야기의 주요 축은 주인공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진 최정상의 여성으로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파국을 맞아 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이 처음부터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은 지고지순하고 희생적인 캐릭터가 아닌, 잘나고 똑똑하면서도 조금은 재수 없는 여성으로 묘사됩니다. 그녀는 어느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자신이 무시하고 외면했던 허접한 인간들과 뒤엉켜 바닥부터 처절하게 구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몰랐던, 간과해왔던, 스스로 감춰왔던 상처를 극복하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해해 가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또한, '수지맞은 우리' 드라마는 피부 깊숙한 곳에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성장, 상처 치유를 다룹니다.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처럼, 주요 등장인물들 또한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받고 주는 불완전한 존재로서 묘사됩니다. 이 드라마는 사소한 온기로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행복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