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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한소희 '혜리 저격' 입장문에 닮은꼴 송혜교 언급에 과거 욕설 재조명 (+인스타)카테고리 없음 2024. 3.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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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인스타그램, MBC최근 한소희가 환승연애를 부인하는 입장문을 재차 올리며 혜리를 또 다시 저격하여 논란을 빚고있습니다. 이에 닮은꼴로 송혜교를 언급한 누리꾼에게 욕설 댓글을 달았던 과거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한소희 입장문 발표, 혜리 저격
한소희 인스타그램최근 류준열, 한소희, 혜리가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한소희와 혜리가 저격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마무리되는 것 같았으나, 한소희가 또 다시 입장문을 내며 혜리를 저격했습니다.
2024년 3월 29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이상의 억측은 저도 피곤합니다"라며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한소희는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혜리를 저격한 것을 사과했으나 해당 입장문에서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이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며 혜리를 또 다시 저격했습니다.
이어 혜리가 공개한 문자 내용을 언급하며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뤄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연애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며 혜리를 질타했습니다.
아울러 "그저 비난하시는 분들에게는 저 또한 예의를 갖추고 싶지 않으며 저를 소비하지 마시고 제발 끝까지 저를 싫어하시고 저에 대한 관심을 버리시고 절 찾지도 말아달라"라고 다소 감정적인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혜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앞서,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류준열과 8년 교제 끝에 결별한 혜리는 한소희와 류준열이 열애를 인정하자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로 인해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으며, 한소희는 자신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칼든 개 사진'과 같은 부적절한 사진을 사용하며,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혜리를 저격해 논란이 됐습니다.
"X랄, 미친 XX들아" 송혜교 닮았다는 칭찬에 욕설 한소희
SBS, MBC현재 한소희가 류준열의 전여친인 혜리를 또 다시 저격한 가운데, 한소희가 과거 배우 송혜교를 닮았다는 말에 불쾌감을 표하며 심한 욕설을 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소희가 데뷔 전 송혜교와 닮았다는 네티즌의 말에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널리 퍼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논란 당시 패션 이커머스 업체 M사 모델로 활동하던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닮았다'는 댓글에 "대가리 다들 XX인가. 제가 누구를 닮든 너희끼리 말하라고, 미친 XXXX들아"라고 욕설을 한 바 있습니다.
이어어 "닮지도 않았는데 X랄이야, XX"이라며 "여기가 지들 채팅방이여"라고 말하여 모두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욕설 이후 한소희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송혜교와 함께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소희는 당시 일면식도 없는 송혜교의 SNS에 "송혜교 이제 내 꺼"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으나, 제작사와 이견으로 출연이 불발되었습니다.
한소희 문신·담배·피어싱 논란
한소희 인스타그램앞서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무렵, 데뷔 전 SNS에 올린 담배 인증샷과 타투, 문신 등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악플에 대해서 한소희는 "악플 많다. 언젠가 제가 노화로 인해서 악플이 달리기 시작할 때를 벌써 대비를 하고 있다"라며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오히려 한소희는 어떤 배역으로 어떤 연기, 작품으로 내 외모가 아닌 연기로 포커스를 돌릴 수 있게끔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한다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배우의 담배 인증샷을 두고 설왕설래를 펼쳤습니다. 일부는 "담배 피우는 건 자유", "담배는 기호식품", "뭐가 어떠냐", "과거 사진인데 어떠냐"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그래도 여배우인데 이런 사진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담배 피우는 건 깬다", "오히려 내숭이 없는 것 같아서 좋다" 등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로, 과거 프랑스 대학교에 합격해 모델로 돈을 벌던 한소희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한소희는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바다가 들린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