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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도 아닌데 지금..." 도경완♥장윤정 부부, 깜짝 고백에 모두 박수친 이유 (+나이 아들 딸)카테고리 없음 2024. 3. 31. 17:19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홀몸도 아닌데 지금..." 도경완♥장윤정 부부, 깜짝 고백에 모두 박수친 이유 (+나이 아들 딸)
온라인 커뮤니티결혼 13년 차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2024년 3월 22일 유튜브 채널 '도장TV'는 '우리 이제 살찌지 맙시다. 데뷔 26년차 국민가수 몸매관리 비법 大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술을 그렇게 먹는데 건강하고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하다고들 한다.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윤정은 "난 안 찌게 먹는다. 자기도 나한테 안 찌게 먹는다고 하지 않냐"며 "난 탄수화물을 안 먹고, 군것질도 안 한다. 밥은 백미와 현미를 1:1로 한다"고 자신의 비법을 공유했습니다.
"지금 홀몸도 아니지 않냐"
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
이날 도경완은 놀라운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장윤정이 "달래 된장찌개, 달래장, 고기를 구워달라"고 하자 바로 요리를 만들어 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이후 도경완은 상을 차린 뒤 맛있게 밥을 먹는 장윤정을 지켜보며 "잘 먹어야 한다. 지금 홀몸도 아니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도경완의 발언에 잠시 당황한 장윤정은 "내가 뭐가 있는데"라고 물었고 도경완은 바로 "네 안에 내가 있다"라고 농담했습니다. 하지만 장윤정이 듣자마자 인상을 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도경완은 "당신은 원래 건강 체질에 관리까지 잘 해서 오래 살 거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몇 살까지 살고 싶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도경완은 "98세까지 살아야겠다. 그래야 내가 자기 100세 파티를 열어주지"라고 말해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셋째 생긴줄", "도경완 살림 솜씨 무엇?", "장윤정 역시 몸매 유지 비결 있었구나", "탄수화물에 군것질도 안먹다니 참을성이 대단하다", "서로 잘 만난 듯. 윤정씨는 진짜 가족을 얻었고, 경완씨는 돈 잘 벌고 성격 좋은 아내를 얻었고", "도경완 참 매력있고 인성이 좋은사람인듯", "아이들도 이쁘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윤정, 이찬원과 가짜뉴스 "누가 믿나 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1980년생 현재 나이 44세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지난 2013년 2살 연하의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하지만 장윤정은 황당한 가짜뉴스의 당사자가 되어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E채널 '한끗차이'에서 후배 가수 이찬원은 가짜뉴스인 장윤정과의 '불륜설'로 마음고생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이찬원은 "지금은 삭제됐는데, '장윤정이 도경완과 이혼 후 이찬원과 재혼을 선택했다'는 내용의 영상이었다"며 "이런 걸 믿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국밥집 이모님이 내 등을 때리면서 '어쩌려고 애 있는 여자랑 결혼하려고 해'라며 화를 내시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찬원과 장윤정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글이 소셜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면서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법적 조치를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