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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려 간 명품 안 돌려줘" 빽가, 가수 전 여친 언급하며 폭로한 충격적인 근황
    카테고리 없음 2024. 3. 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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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려 간 명품 안 돌려줘" 빽가, 가수 전 여친 언급하며 폭로한 충격적인 근황

    사진=박성광 SNS / 온라인 커뮤니티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가수인 전 여자친구보루터 명품 등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폭로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공유하자고 했으면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24년 3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DJ 김태균과 빽가, 산다라박, 솔비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으며, 그들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청취자의 고민 주제는 '이별 후 집에 남자친구 물건이 많은데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가져가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는 것'으로 해당 고민에 출연진들은 공감하며 자신만의 대처 방식과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 중 빽가는 “예전 여자친구가 내 선글라스, 가방 등을 처음에는 공유하자면서 하나씩 빌려갔다."고 입을 열면서 "그러더니 헤어졌다. 그 친구는 내가 달라는 말을 못 하는 걸 알고 있었다. 결국 빌려간 것들을 하나도 돌려주지 않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빽가 전 여친 폭로에 모두 분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빽가는 전 여자친구가 명품에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주로 빌려갔으며, 그 중에는 명품 L사 카메라와 당시 가장 좋은 아이팟도 가져갔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습니다.

    이를 듣던 솔비는 “너무 의도적이다. 내가 받아줄까”라고 함께 분노했으며, 빽가는 “그 분이 아직 활동하고 있다. 그 분이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내 카메라를 하고 다니더라. 감성 있는 음악을 하는 분”이라고 힌트를 던졌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도 분노하며 빽가의 전 여자친구가 현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인 만큼 정체를 찾아내야 한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으며, 물건을 돌려주고 사과까지 해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심 없다", "쪽팔린 줄 알아야", "새 걸로 사줘도 모자랄 판", "명품 위주로 빌려간 것 부터가 티난다", "도둑 심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빽가, 잠자리 발언 논란 후 해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빽가는 과거 잠자리 관련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2021년 7월 23일 빽가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앞선 16일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16일 한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박성광이 결혼생활에 대해 “항상 좋기만 할 순 없다."며 "결혼했다는 사실이 한동안 적응이 안 돼서 엄마 집에서 자기도 했다”고 입을 열자 "결혼 전 잠자리를 많이 하지 않았나 보다"라고 발언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사진=박성광 SNS

    이에 23일 빽가는 "죄송하다.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밝히더니 “청취자분들만 아실 거다”라며 “‘컬투쇼’ 안 들으시는 분들은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 줄 아시겠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잠자리가 말 그대로 잠을 자는 자리, 손잡고 잠자는 것을 말한 거였다”고 강조하며 해당 발언으로 기분이 불쾌했을 박성광에 다시 한 번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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