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출연 유명댄서 A씨 신상? 영제이 언급된 이유...미성년자 임신중절 논란

'스맨파' 출연 유명댄서 A씨 신상? 영제이 언급된 이유...미성년자 임신중절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리트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연한 유명 댄서 A씨가 미성년 팀원과의 성관계 등의 문제가 불거져 해당 댄스 크루가 해체 위기라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스맨파' 출연 유명댄서 A씨, 미성년자 낙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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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측근에 따르면 댄스 크루의 수장 A씨가 지난해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스우파2) 준비를 위해 팀원들의 동의 없이 미성년을 선발했고 이 과정에서 B양을 직권으로 자신의 팀에 들였습니다.

이후 A씨와 B양은 깊은 관계로 발전했고 B양은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운영하며 A씨와의 애정을 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양은 자신의 동기들에게 A씨와 자신이 성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사실 등이 팀원들에게 알려졌습니다.

A씨와 B양이 제주도 여행을 위해 함께 공항에 방문한 모습이 크루 멤버들에 의해 발각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B양은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계정에 자신이 A씨의 아이를 임신했고 이후 임신중절을 했다는 게시글을 올린 사실 또한 팀원들이 인지했고 이를 문제화하기로 했습니다.

 

 

'스맨파' 출연 유명댄서 A씨. 해당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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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수장인 A씨가 이와 같은 일을 저지른 것에 분노한 팀원들은 해당 내용을 항의했으나 A씨는 해당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팀원들은 팀을 나가 현재 댄스 크루는 와해될 위기에 처한 상태라고 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팀원은 “A씨는 끝까지 멤버들에게 거짓말을 했고 우리가 팀을 나간 뒤에도 우리를 이용해 감성팔이를 했다”며 “도의적으로 잘못된 상황을 단순 해프닝으로 묻히길 원치 않는다. 모든 멤버들의 꿈을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본지에 “팀원들과 오해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상태”라며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씨가 운영하는 댄스 크루 관계자는 “팀원들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별다른 입장 또한 없다”고 했습니다.

 

'스맨파' 출연 유명댄서 A씨 신상?...'영제이' 언급된 이유

스포츠 경향 / tvN 유퀴즈

A씨는 댄스 크루를 2010년 결성해 지난해까지 수많은 유명 댄스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월클 댄서’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2022년 방송된 ‘스맨파’에도 출연해 좋은 성적과 반응을 거뒀습니다.

일부 신상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댄서로 '저스트절크' 영제이에 주목했습니다. 월클댄서라는 점과 크루의 수장인 점, 그리고 한 언론매체에서 보도한 모자이크된 사진 속 남성의 모습이 그와 비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저스트절크' 영제이의 인스타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맨파' 출연 유명댄서 A씨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기 때문에 섣부른 추측과 판단은 지양해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 논란에 피해를 입은 영제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퀴즈 나와서 논란되는 사람들 많네", "영제이면...너무 속상한데..", "미성년자요..?", "사실이면 너무 충격임"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